전기요금 kWh당 8원, 가스요금 MJ당 1.04원 인상 '한전·가스공사 자구안만으로 위기 타개 어려워' 사회배려계층에 일정수준 전기요금 인상 1년 유예 분할 납부제도, 소상공인 등으로 확대…부담 분산 경영난 다소 숨통…국제가격 등 인상 ...
인상된 요금을 1년 유예하는 등 상대적으로 부담이 큰 취약계층을 고려하는 대책도 함께 내놨습니다.전기요금은 올해 초와 비교할 때 월 3천 원가량,경기가 좋지 않은데도 요금을 인상한 것은 한전과 가스공사가 내놓은 자구안만으로는 지금 닥친 위기에서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가스공사는 미수금이 지난해 말 8.
6조 원에서 올 1분기 3조 원 더 늘어날 정도로 경영 여건이 심각한 지경입니다.이번 요금인상으로 직격탄을 맞게 될 취약계층에게는 정부가 지원책을 내놨습니다.전기요금 분할 납부제도를 소상공인과 뿌리 기업으로 확대해 냉방 수요 증가로 인한 요금부담을 분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이번 요금 인상으로 한전과 가스공사의 경영난에는 다소나마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YTN 양일혁입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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