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군구 80% 인구 자연감소…10년간 감소 지역 2배 KBS KBS뉴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2021년 기준 기초자치단체 226곳과 세종시, 제주도 등 모두 228 지자체 가운데 182곳이 인구가 자연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2011년엔 인구 자연 감소 자치구가 없었던 서울의 경우도 16곳에서 인구 자연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또 부산의 경우 16개 자치구 중 14곳이, 대구는 8곳 중 7곳, 인천 10곳 중 8곳, 광주 5곳 중 4곳, 대전 5곳 중 3곳, 울산 5곳 중 2곳, 경기 31곳 중 14곳, 강원 18개 곳 중 18곳, 충북 11곳 중 10곳, 충남 15곳 중 13곳, 전북 14곳 중 14곳, 전남 22곳 중 21곳, 경북 23곳 중 22곳, 경남 18곳 중 15곳의 자치구가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인구 자연 감소 폭은 2020년 3만 3천 명에서 2021년 5만 7천 명, 2022년 12만 4천 명으로 커지는 추세입니다.▷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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