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을 불안하게 만든 정체불명의 국제 소포에 대한 소식으로 문을 열겠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수상한 소포에 대한 신고가 1000건..
전국민을 불안하게 만든 정체불명의 국제 소포에 대한 소식으로 문을 열겠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수상한 소포에 대한 신고가 1000건 가까이 달했습니다. 소포에 발송지는 '대만'이라고 적혀있지만 주한대만 대표부는 '대만은 경유지일 뿐' 최초 발송지는 '중국'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손유린/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 난생처음 받아보는 문자라서 뭔지 모르다가.
소포 테러 그런 게 우리나라에도 들어왔나 걱정이 들더라고요.][김나은/경기 광명시 : 답답한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빨리 물질이 뭔지 정확하게 알고 대처방안을 확실하게 마련했으면 좋겠어요.][우정사업본부 관계자 : 모든 해외에서 들어오는 우편물은 인천국제공항에 있는 국제우편 물류센터라는 곳을 통해서 오게 돼 있어요. 그거를 발송 안 하고 보류시키고요.]수사에 나선 경찰은 독극물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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