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마스크 벗는 게 일상'…측근들 줄줄이 감염 SBS뉴스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전광훈 목사의 모습입니다.앞서 지난 8월 15일 광화문 집회에서도 17분 동안 마스크를 벗은 채 열변을 토했고 이 마이크를 행사 참가자가 번갈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사랑제일교회에는 부목사 5명과 전도사 16명, 장로 21명 등이 전 목사를 돕고 있는데 부인과 비서진뿐만 아니라 교역자 상당수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 교역자들도 다 받았어요. 음성도 있고, 양성도 있고, 아무런 증세가 없어도 무증상이라고 해도 나중에 또 양성됐다가 음성됐다가 이런 사람도 있고, 다양하죠.]방역 당국은 이르면 내일쯤 교역자들의 감염 상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전광훈, 확진 전 수백 명 만났다…접촉자들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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