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부부 확진…서울 의료원으로 이송 SBS뉴스
사흘 전에 광화문 광복절 집회에 참석했던 전광훈 목사와 그 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 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광복절 집회에서 전 목사와 접촉했다면 반드시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전 목사는 확진 판정을 받고서도 보건소 차량에 탑승하기 전 마스크를 턱에 걸치며 통화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검사 전 전 목사가 코로나 관련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전 목사는 사흘 전 광복절 집회에 참석했는데, 이때 전 목사와 접촉했거나 전 목사가 썼던 마이크를 만졌다면 신속히 격리해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앞서 지난 주말 사랑제일교회 전도사 등 전 목사와 가까운 관계자 9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자 전 목사도 코로나 검사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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