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용산서 정보계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위 파악 중 SBS뉴스
가족이 A 씨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A 씨는 참사 직후 핼러윈 인파 위험을 경고하는 내용의 경찰 정보 보고서를 삭제하고 보고서 작성자를 회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습니다.특수본은 어제 용산경찰서 정보과 직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는데, A 씨에 대한 소환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특수본은 용산서 상황실 직원을 상대로 참사 당일 112신고가 계속됐는데도 상부에 늦게 보고한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임재 전 용산서장 수행 직원에게는 당일 이 전 서장의 행적과 동선 등을 묻고, 서울교통공사 직원을 상대로 참사 당일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를 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경찰의 무정차 요청 시각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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