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 먼지로 뒤덮인 전국…미세먼지 '매우 나쁨' SBS뉴스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밤사이 영향을 주면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260마이크로그램으로 환경기준치의 두 배를 넘었고, 대전 334, 전남 364, 제주도는 599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습니다.한편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서울의 아침 기온이 4.8도, 파주 0.3도 등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5~12도가량 낮았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는 일교차도 크겠다며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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