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미얀마 시민으로서 한국에서 최근 발생한 정치적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한국 시민의 노력에 지지하며, 그들의 헌신과 결단력에 존경을 표한다.' 한국에 거주하는 미얀마인들이 '12.3 윤석열 내란 사태' 이후 벌어진 상황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미얀마연방민주주의승리연합...
"우리는 미얀마 시민으로서 한국에서 최근 발생한 정치적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한국 시민의 노력에 지지하며, 그들의 헌신과 결단력에 존경을 표한다."
연대를 강조한 이들은"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한국 시민과 끝까지 연대할 것을 다짐한다"라며"한국 민주주의의 수호와 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한국 시민의 신속하고 결단력 있는 대응을 지지하며, 아시아의 민주주의 가치가 더욱 공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우리는 미얀마 시민으로서, 현재 한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정치 상황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 우리는 한국 시민의 뜻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민주주의를 외치는 시민들의 함성을 응원한다. 한국에서 피우고 있는 민주주의 꽃은 과거 한국 시민의 피와 땀, 희생으로 쟁취한 매우 귀중한 역사적 자산이며, 아시아 민주주의의 상징이다. 한국 민주주의 역사는 미얀마 민주주의의 교훈이었으며, 여전히 소중한 좌표가 되고 있다. 시민들이 중시하는 선험이다.
청년들은 군부의 강제 징집으로 나라를 떠날 수밖에 없으며, 노동자들은 값싼 임금에도 손쉽게 해고되고 있다. 상상할 수 없는 물가 폭등으로 인하여 시민의 삶은 월1달러 미만의 빈민층으로 전락했다. 군부는 4년여 동안 무고한 시민들의 집과 피난촌을 향해 낮이든 밤이든 언제든 공중전투기로 폭격하고 대형 무기로 사격하고 있다. 어린아이들, 노인과 임산부 등이 끔찍한 모습으로 죽어가고 있다. 하지만 미얀마 시민들은 이러한 참혹한 상황을 감내하면서 군사독재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연방민주주의를 건설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싸우고 있다. ကိုရီးယားနိုင်ငံတွင် ထွန်းကားလျက်ရှိသော ဒီမိုကရေစီစနစ်သည် အတိတ်ကာလက ပြည်သူအများ၏ သွေးနှင့်ချွေးနှင့် ရင်းခဲ့ရသော တန်ဖိုးကြီးမားသော သမိုင်းစံနှုန်းတခုဖြစ်ပြီး၊ အာရှဒီမိုကရေစီ၏သင်္ကေတ ကြယ်တပွင့်လည်း ဖြစ်သည်။ ကိုရီးယားနိုင်ငံ၏ ဒီမိုကရေစီသမိုင်းသည် မြန်မာ့ဒီမိုကရေစီရေး လှုပ်ရှားသူများ၏ အလေးထားရသော နှုန်းစံကောင်းတခုလည်း ဖြစ်သည်
ကိုရီးယားနိုင်ငံရှိ အဖက်ဖက်သော အင်အားစုများသည် ဒီမိုကရေစီစံနှုန်းများကို အလေးထားကြသည်ဖြစ်၍ ကြုံတွေ့နေရသော အခြေအနေကို တည်ငြိမ်တည့်မတ် မှန်ကန်စွာ ထိန်းသိမ်းနိုင်ကြလိမ့်မည်ဟု ကျွန်ုပ်တို့ မျှော်လင့်ပါသည် နိုင်ငံ၏ ၃ပုံ၂ပုံကို တော်လှန်ရေးတပ်များလက်သို့ ပေးအပ်လိုက်ရသည့် စစ်ကောင်စီသည် အဆိုပါ ဒေသရှိ အပြစ်မဲ့ပြည်သူများ၏ အိမ်နှင့် စစ်ဘေးရှောင်စခန်းများကို ဦးတည်ကာ နေ့ညမရွေး တိုက်လေယာဉ်ဖြင့် ဗုံးကျဲတိုက်ခိုက်ခြင်းနှင့် လက်နက်ကြီးများဖြင့် ပစ်ခတ်ခြင်းကို ပြုလုပ်နေတာကြောင့် ကလေးသူငယ်များ၊ သက်ကြီးရွယ်အိုများနှင့် ကိုယ်ဝန်ဆောင်အမျိုးသမီးများမှာ ထိတ်လန့်စရာ အဖြစ်မျိုးဖြင့် သေဆုံးလျှက်ရှိနေပါသ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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