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올해 TBS에 약 55억원을 삭감한 금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TBS 김어준 주진우
출연금 삭감으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TBS가 일부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외부 진행자를 내부 아나운서로 교체했지만, 간판 프로그램 진행자는 그대로 뒀다.
이와함께 TBS FM에서 방송하는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달콤한 밤’ 역시 TBS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가을 개편에서 새롭게 선보인 3개의 프로그램을 전부 TBS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셈이다. 이밖에 주말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재즈 가수 웅산 씨가 진행했던 ‘스윗 멜로디’도 김혜지 TBS 아나운서가 맡는다. 또 이번 가을 개편 대상에서 제외한 프로그램도 비용 절감 등 군살 빼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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