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 기간 중 기업가치 가장 많이 올린 CE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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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60여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중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이 재임 기간 자사...

국내 260여개 기업의 최고경영자 중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이 재임 기간 자사의 시가총액을 가장 많이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조사 대상 CEO 중 194명은 취임 때보다 시총이 늘었고, 199명은 취임 후 시총이 감소했다. 취임 후 시총이 10조원 이상 급증한 기업의 CEO는 9개 기업의 12명이었다.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시총을 22조원 이상 끌어올려 1위를 차지했다. 최 회장은 2018년 7월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했으며, 지난해 3월 포스코의 물적분할에 따라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가 출범했다. 분할 당시 25조226억원이었던 포스코홀딩스의 시총은 지난 1일 기준, 47조3599억원으로 89.3% 증가했다. 이어 에코프로비엠의 주재환·최문호 대표이사 사장이 공동 2위에 올랐다. 지난해 3월 주재환·최문호 사장 취임 당시 8조7896억원이었던 에코프로비엠의 시총은 이달 1일 30조1717억원으로 243.3% 급증했다. 기아의 최준영 대표이사와 송호성 사장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이어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등 순이었다.

대표이사 취임 후 시총이 가장 많이 줄어든 기업의 CEO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였다. 지난해 3월 최 대표가 취임할 당시 53조9721억원이었던 네이버 시총은 이달 1일 35조1885억원으로 34.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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