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1위는 김소영 292억…72%가 가족회사 지분, 어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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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재산을 공개한 184명 공직자(퇴직자 포함) 중 가장 많았습니다.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재산공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의 재산이 292억원으로 재산을 공개한 공직자 가운데 가장 많았다. 사진은 김 부위원장이 지난 24일 '금융권 공동 채용 박람회'에 참석해 축사하는 모습. 뉴스1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중앙상선은 1975년 설립한 해운업체로 화물 운송으로 지난해 말 기준 약 331억원을 번 중소기업이다. 김 부위원장의 아버지 김동기 회장과 형인 김지영 사장이 공동 대표인 가족 회사다. 김 부위원장은 3억원 상당의 주식은 대부분 매각했다. 재산공개에 따르면 그는 부위원장 취임 전 삼성전자, 삼성엔지니어링, 우리금융지주, 아시아나항공 등 13개 종목에 투자했다. 현재 공직자윤리법상 주식의 매각과 백지신탁 규정을 준수해 3000만원 이하로 주식 대부분을 정리했다는 게 금융위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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