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마늘 쪽이 자잘하게 갈라지는 ‘벌마늘’ 피해가 잇따르면서 올해 마늘 생산량이 예년에 비해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수입량도 중국 등 현지 작황 부진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마늘 쪽이 자잘하게 갈라지는 ‘벌마늘’ 피해가 잇따르면서 올해 마늘 생산량이 예년에 비해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수입량도 중국 등 현지 작황 부진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여 마늘 수급 불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벌마늘 피해는 제주·전남·경남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농업관측센터는 보고서에서 “급격한 기온 변화, 일조시간 부족, 많은 강우 등으로 남도마늘 주산지인 제주, 고흥, 남해 등을 중심으로 벌마늘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5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앞으로 작황 피해가 발생하면 단위 생산량이 줄고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제주도가 지난 4월30일~5월1일 표본조사한 결과에서는, 전체 마늘 재배면적 1088㏊의 57.8%에서 벌마늘 피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벌마늘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대파대, 농약대, 생계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파대는 마늘밭을 갈아엎고 다른 작물을 다시 심을 경우 받을 수 있는 파종 비용이며, 농약대는 병충해 방제 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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