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015년부터 뛰어난 기술뿐 아니라 사내 모범이 될 만한 인품까지 겸비한 기술직을 선발해 예우하고 포상하는 ‘포스코 명장’ 제도를 운용해왔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명장이 상징하는 현장 전문성과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고객이 만족하는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성취감을 중시하는 MZ(1980~2000년대생) 세대 기술직 특성에 맞춰 명장 육성 제도를 정교화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전영현·한종희 부회장을 필두로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도 SK이노베이션·HD현대·한화 등 제조업이 주력군인 대기업에서 기술 통이 최고경영자(CEO)로 두각을 드러냈다.
2차전지 업체 에코프로 비엠 설비기술팀의 배문순 직장. 에코프로 는 그를 사내 ‘명인’ 1호로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의료기기 업체에서 일하다 2015년 에코프로 에 입사한 그는 사내 ‘문제 해결사’로 통한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배 직장은 관련 부서 임직원을 모아 문제 원인을 찾는 과정에서 토론의 달인”이라며 “충북 오창 공장을 건설할 당시 설비 구축에 기여했고, 단기간 내 제품 수율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명장을 발굴해 우대한 선구자는 포스코 다. 포스코 는 2015년부터 뛰어난 기술뿐 아니라 사내 모범이 될 만한 인품까지 겸비한 기술직 을 선발해 예우하고 포상하는 ‘ 포스코 명장’ 제도를 운용해왔다. 매년 2~4명만 선발할 정도로 ‘바늘구멍’이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가 2019년부터 20년 이상 일하며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 실력을 갖추고 리더십까지 겸비한 인재를 선발하는 명장 제도를 운용해왔다. 격려금과 추가 수당은 물론이고 정년 이후에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삼성 시니어 트랙’에서 우선 선발하는 혜택을 준다. 삼성은 지난 6일에도 15명을 올해 명장으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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