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 습지복원 사업 예타조사대상 선정, 복원 길 열리나 장항_습지_조성 충남_장항 이재환 기자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열린 기획재정부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충남도는"본 사업은 폐산업 공간 등 유휴·훼손지에 대해 국내 최초 생태 복원을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례"라며"도는 앞으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서천갯벌 등과 연계해 광역권 생태거점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사업 대상 면적은 총 56만㎡이다. ▲습지 복원 ▲도시 생태 복원 전망시설 설치 ▲탐방로 조성 등 4개 사업에 오는 2024년부터 2029년까지 6년간 총사업비 913억 원이 투입 된다. 안재수 충남도 기후환경국장은"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은 옛 장항제련소 운영으로 훼손됐던 생태계를 복원해 주민과 자연에 돌려주는 중요한 사업"이라며"예타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대전시, 현대아울렛 유사 화재 재발 방지 종합 대책 발표대전시, 현대아울렛 유사 화재 재발 방지 종합 대책 발표 현대아울렛 재발방지대책 대전시 장재완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실련이 꼽은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11명은?비당파적 시민운동을 추구하는 시민사회단체가 선정한 2022년 국감 우수의원 11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당 의원은 없군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검찰, 유동규 최측근 줄소환…'유↔김용, 왕래 잦았다' | 중앙일보다만 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나 물증을 제시하진 못했다고 합니다.\r검찰 유동규 김용 정민용 대장동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일제 때 철거된 '불교 세계' 가상현실로 부활…국보 '부석사 조사당 벽화' 복원부석사 조사당 벽화 〈화면출처=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우리나라 유일한 고려시대 사찰 벽화인 부석사 조사당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