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가을이 깊어지면서 전국의 주요 산들이 붉은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요.주말을 맞아 단풍 절정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이 붐비고 있습니다.현장 취...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선열 기자!내장산이 붉게 물들면서 나들이객이 정말 많이 찾고 있습니다.아름드리 참나무와 비자나무 군락도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데요.지금이 단풍이 가장 예쁠 때다 보니 카메라 셔터만 누르면 인생 샷을 찍을 수도 있는데요.특히, 이곳 백양사에서는 내일까지 단풍과 함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음악회와 문화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국립공원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취사와 흡연 등을 금지하고, 안전한 산행을 당부했습니다.지금까지 전남 장성 백암산에서 YTN 오선열입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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