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운전 전, 꼭 봐야 할 세 가지를 알려드립니다.\r장마 운전 휴가
#. 지난 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회전교차로에서 차량이 도로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70대 여성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 14일 오후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한 국도에선 SUV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길가에 있던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때문에 30대 운전자가 숨지고 동승한 60대 남녀가 중상을 입었다. 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60만 9626건이었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는 7198명이었다. 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치사율은 1.18명이다.이 가운데 비가 오는 날 발생한 교통사고는 전체 사고의 6.3%인 3만 8614건으로 사망자는 모두 776명이었다. 치사율이 2.01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의 1.7배나 됐다. 그만큼 빗길에서 사고가 나면 인명 피해가 커진다는 의미다.게다가 장마철 고속도로에서 일어나는 빗길 사고는 훨씬 치명적이다. 치사율이 9.14명으로 같은 기간 전체 도로에서 생긴 교통사고 치사율의 6.3배가 넘는다. 또 같은 기간의 전체 빗길 교통사고와 비교해도 4.5배나 된다. 공단 교통안전처의 김혜빈 선임연구원은 “비가 내리면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운 데다 타이어와 노면 사이의 마찰력이 떨어지면서 유사시 차량이 정지하는 거리도 길어지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더 높고 피해 규모도 커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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