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기 전까진 습하고 뜨거운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1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특히 경기 이천시·여주시·양평군, 강원 홍천평지·춘천시, 충남 부여군, 경북 의성군에는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예상되는 ‘폭염경보’가 올여름 처음 내려졌다.이날 주요 도시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0도, 대전 34도, 광주 31도, 대구 32도, 울산·부산 27도다.
다음 날인 2일 오후 제주에 다시 비가 오면서 장마가 이어지겠고, 3일에는 남해안과 제주에 가끔 비가 예상되며, 4~5일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가 내리기 전까진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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