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장관, 유튜브 부처 계정서 직접 정책 홍보 尹 정부 출범 전후 비율 비슷…여야 구분 없어 정치인 출신 장관 영상 다수…대다수 조회수 미미
하지만 일부 조직은 장관 관련 영상이 전체의 절반이나 돼 과도하게 많다는 지적도 나옵니다."윤웅장 뛰어!"과거엔 실무진이나 게스트만 참여하는 수준이었지만, 장관이 출연하는 영상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일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뒤를 이어, 각각 20%와 17%, 16%로 나타났습니다.정치인 출신 장관이 있는 부처에서 장관 영상 비율이 대체로 높았고, 한동훈 장관을 제외하면 대다수 장관 영상 조회수는 수십, 수백 회 수준에 불과했습니다.한 장관은 취임 직후, 개인 홍보성으로 보일 수 있는 행사는 일체 하지 말 것을 지시하기도 했습니다.장관의 행보는 정책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돼 있어, 모든 장관 관련 영상을 개인 홍보라 단정할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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