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대표는 일정을 취소한 채 잠행 속 의총 결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만, 의총을 앞두고 비대위 체제를 유지하는 걸로 결..
이준석 전 대표는 일정을 취소한 채 잠행 속 의총 결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만, 의총을 앞두고 비대위 체제를 유지하는 걸로 결정나면 곧바로 가처분 신청을 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 전 대표의 이런 입장 역시 의총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당이 비대위 체제를 유지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면 즉각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낼 예정입니다.
이 전 대표 측은 JTBC에 "비대위를 유지할 경우 개별 비대위원에 대한 직무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낼 것"이라며 "정당이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자기부정"이라고 했습니다.어제 법원 결정이 나온 뒤 이 전 대표는 예정된 일정들을 취소하고 잠행했습니다.직접 소감을 밝히는 대신 "보수정당은 여러분의 참여로 바꿀 수 있다"며 당원 가입 링크를 올렸습니다.보수세가 강한 TK 지역에서 지지세를 다지고 영향력을 키우려는 행보란 해석이 나옵니다.일단 유리한 고지는 점했지만 실제 당대표 복귀까진 난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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