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 40분을 기해, 양방향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박솔잎 기자 지금 상황 좀 어떻습니까?결국 방금 전에, 제 뒤로 보이시는 것처럼, 잠수교 차도가 물에 완전히 잠겼습니다.앞서 한강 수위가 5.5m를 넘으면서 보행자 통행부터 제한됐습니다.7시 기준 노원구에는 195mm, 가평 185mm 등 100mm를 넘겼습니다.
비가 그치더라도 하천 수위와 안전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자체별로 해제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중랑천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오늘 새벽 4시 10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그러니까 수락 지하차도에서 성수JC까지 전면 통제됐다가, 조금 전 해제됐습니다.또 서울 불광천길 증산교 하부도로와 양재천로 영동1교, 양재천교 하부도로 양방향 역시 인근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해 전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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