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의 당대표 등 차기 지도부를 선발하는 전당대회 가 오늘(27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한국당 대의원 8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는 오늘 전당대회에서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후보자들의 정견 발표에 이어 대의원들의 현장 투표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당대표에 나선 황교안 후보는 '보수 통합'을 강조하고 있고, 오세훈 후보는 '중도층 확장성'을, 김진태 후보는 '보수 선명성'을 내세우며 막판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오늘 전당대회가 마무리되면 한국당에는 임기 2년의 당대표 1명과 최고위원 4명, 청년최고위원 1명 등 총 6명이 새로 지도부를 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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