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죄도 다 깐다…'이재명 가면 벗길것' 유동규 폭로의 시작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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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신의 부담도 늘 수밖에 없는 데도 이 대표와 관련한 폭로에 거침이 없는 존재가 됐을까요.\r대장동 유동규 이재명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출신으로 ‘대장동 개발 비리’ 핵심 피고인인 유동규씨는 “나는 죄인”이라고 말하는 데 거리낌이 없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근들이 뒷돈을 받았다고 폭로하면서 자신의 혐의까지 함께 공개해 추가 기소까지 됐지만 후퇴가 없다.

유씨는 “이 대표를 처음 봤을 때는 ‘어떻게 세상이 바뀌어야 하는지’ 말하는 진정성이 있었다. 처음부터 이러지는 않았다”라며 “나도 그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이 점점 변하더라”고 말했다. “검찰의 입” VS 유동규 “검찰이 봐준 적 없어” 이 대표는 2015년 성남시장 시절, 유동규씨,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1처장 등과 호주·뉴질랜드 출장을 다녀왔다. 사진 이기인 국민의힘 성남시의원 제공 법원도 유씨 진술에 검증이 필요하단 입장이다. 구속만료로 석방된 피고인이 새로운 혐의를 자진해 말하는 게 이례적이라서다. 김용 전 부원장 사건을 맡은 재판부는 유씨가 뇌물공여 혐의 기소를 감수하면서까지 “김 전 부원장이 민간업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고 주장한 데 대해, “이전과 태도가 달라진 구체적 이유를 말해달라”며 신빙성을 검증했었다. ‘구속 만료를 앞두고 석방되기 위해 진술을 바꾼 것이냐’는 취지의 질문이었다. 유씨는 “검찰의 회유 등은 없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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