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어긴 전광훈 '난 멀쩡'…지방도 안심 못한다 SBS뉴스
보건당국이 가장 우려하고 있는 곳은 서울 사랑제일교회입니다. 상당수 교인들이 자가격리 상태임에도 어제 광화문 집회에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도권 확진세가 지방으로 이어질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하지만, 어제 서울 광화문 보수단체 집회에 대거 참여했고, 전 목사는 마스크도 쓰지 않고 연설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를 포함해 수도권 집단 감염은 이미 조금씩 지방으로 퍼지고 있습니다.광주에선 경기도 파주 카페를 방문했던 확진자를 통해 지역 주민 5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경기도 하남에선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해 풍산고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또 오늘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돼 50명 이상의 실내 모임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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