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ondorelampago312 트위터〉 최근 멕시코에서 버스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수십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대사..
최근 멕시코에서 버스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수십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대사관은 여행객들에게 버스 이용을 자제하고 항공편 이용을 권장했습니다.이 사고로 최소 7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갓난아기와 10대 청소년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지난 3일에는 멕시코시티에서 출발해 티후아나로 향하던 버스가 추락해 17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치는 일이 있었습니다.지난 4월에도 나야리트주에서 관광버스가 전복돼 18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 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멕시코는 구부러진 길이 많고 계곡과 산지가 많아 운전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면서"특히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안전벨트가 없는 버스가 많기 때문에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영불해협 난민 차단 탓에 ‘비극’…수낵 영국 총리 강경책에 ‘비난’소형 보트를 타고 영불해협을 건너오는 난민들을 차단하려는 리시 수낵 영국 총리의 정책들이 잇따라 인권 침해 논란에 휘말리면서 ‘실패작’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태풍 카눈 영향으로 중국도 물폭탄‥산사태로 2명 사망 16명 실종이례적으로 한반도를 관통해 올라간 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중국 동북부 지방에도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5호 태풍 독수리로 5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중국에서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영불해협 건너던 이주민 보트 전복…6명 사망·약 50명 구조(종합) | 연합뉴스(런던·로마=연합뉴스) 최윤정 신창용 특파원=프랑스와 영국 사이의 영불해협에서 이주민 보트가 뒤집혀 남성 6명이 숨졌다고 로이터와 AFP 통...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손자 튜브 찾으러' 계곡서 50대 사망…잇단 물놀이 사고오늘 서울에서는 바람이 약간 시원하게도 느껴질 정도였는데,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다시 많이 더웠습니다. 물놀이 인명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대전에서는 청소년들이 훔친 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