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전 코로나 검사 폐지…추석 연휴 영향 크지 않을 듯 SBS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0시부터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내·외국인은 공항 검역소에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이전까지 국내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입국 전 48시간 이내 PCR 검사나 24시간 이내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이동량이 많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입국 전 검사 의무가 없어져 코로나19 유행 확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이 기간 인천공항 여객 수요 예측치는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일자별로 보면 8일이 5만6천951명으로 가장 적고 연휴 막바지인 11일이 6만1천207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다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했던 지난해 추석 연휴 일평균 여객 수 8천742명과 비교하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인천공항을 찾는 여객 수는 6배로 증가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신선한 경제] 입국 전 코로나 검사 폐지‥해외여행 예약 '급증'[뉴스데스크 2022년8월31일 방송] '3일부터는 출발 국가나 접종 이력에 상관없이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가 사라집니다.' 정부가 국내에 입국하기 전 실시하는 코로나 검사 폐지를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거리두기 없는 추석‥'입국 전 검사' 폐지'입국 전 코로나 검사'가 이번 주 토요일부터 폐지됩니다. 또 이번 추석 연휴엔 인원 제한 없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습니다. 정혜인 기자입니다.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규환자 8만 명대...자정부터 입국 전 검사 폐지이틀째 8만 명대…금요일 기준 5주 만에 최저 / 코로나19 사망자 64명…누적 사망자 2만 6,940명 / '방역상황 안정적이나 추석 이후 확산 가능성' / '입국 전 검사 폐지는 전 세계 흐름에 맞춘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