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WTT탁구 스타컨텐더 방콕 결승 진출 SBS뉴스
임종훈-신유빈 조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알바로 로블레스-마리아 샤오 조를 3대 0으로 꺾었습니다.린가오위안-천싱퉁 조를 꺾으면 지난해 11월 컨텐더 노바고리차 대회 이후 5개월 만에 국제대회 우승을 합작합니다.
임종훈은 장우진과 짝을 이뤄 출전한 남자복식에서도 결승에 올라 복식 2관왕에 도전합니다.결승 상대는 준결승에서 안재현-조승민 조를 3대 1로 꺾고 올라온 중국의 린가오위안-린스둥 조입니다.가장 최근 출전한 지난달 싱가포르 스매시에서는 중국의 판전둥-왕추친 조에 져 준우승했습니다.세계랭킹 59위 조승민은 16강전에서 세계 15위 중국의 린스둥에게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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