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3인 연대, 바라는 바 명확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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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008930]의 임종훈 대표이사는 13일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확대 등을 위한...

나확진 기자=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임종훈 대표이사는 13일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확대 등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한 신동국 회장 등 이른바 '3인 연합'에"주총에서 바라는 바를 명확히 해달라"라고 밝혔다.

임 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사옥에서 소액주주 대표들과 연 간담회에서 3인 연합이 이사회 확대를 통해 추구하려는 바가 무엇인지, 새로 선임하려는 이사가 누구인지 등에 대해 질의서를 보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대표는 일정 지분 이상을 가진 주주가 주총 소집을 요구하면 주총을 개최하는 것이 맞는다면서도 회사와 이사회로서는"제안한 내용이 동의해야 하는지 대응책을 마련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주총을 열 수는 없다"며 명확한 답을 듣기 전에는 이사회에서 주총 개최를 논의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그러면서"만약, 신 회장이 이사회를 직접 컨트롤 하고 싶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는 것"이라며"단지 본인이 하고 싶다는 이유라면 그건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임 대표는 지난 3월 정기 주총에서 승리해 친형인 임종윤 사내이사와 함께 그룹 경영권을 장악한 이후 글로벌 자문사 등과 함께 투자 유치를 포함해 회사의 방향에 대해 여러 방안을 검토했다며, 이와 관련해 지난 5월 모친인 송영숙 회장 등에게 설명하고자 했으나 송 회장 측에서 만남을 미루며 설명 기회를 갖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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