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범죄 피의자'라고 부르며, 내일 검찰 조사에서 수많은 혐의에 대해 소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여당은 이 대표는 '범죄 혐의자'라며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소명하라고 촉구했고, 야당은 정치공세일 뿐이고 '이 대표는 죽지 않는다'며 엄호에 나섰습니다."민주당 지도부를 모두 이끌고 나가서 위세를 과시한다고 합니다. 민주당 역시 이재명 대표와 함께 국회와 민생을 인질로 삼은 공범이라고 간주할 수밖에 없습니다.""자신의 대선 경쟁자를 유치하게 치졸하게 악랄하게 선거법으로 기소하고 이미 경찰이 무혐의 처분한 죽은 사건을 다시 되살려..이재명은 죽지 않습니다.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SNS에"지도부가 동행하고 지지자들이 연호하면 민주당을 이 대표 방탄에 전념하는 정당으로 규정할 것"이라며"반드시 혼자 가야한다"고 반대했습니다.국민의힘은 '이재명 지키기'를 위한 방탄국회일 뿐이라고 맹공을 퍼부었지만,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으로 대한민국 곳곳이 위기라며 쉴 궁리를 그만하라고 받아쳤습니다.[박홍근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여야는 10.29 참사에 대한 3차 청문회 일정과 유가족 참여 여부에 대해선 아직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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