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23·오사카 에베사)이 새 소속팀 고위 관계자로부터 기분 좋은 칭찬을 들었다. 일본프로농구 1부리그 오사카 에베사는 3월19일 “이현중과 2023-24 정규시즌 남은 18경기에 대한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구로키 유타(34) 오사카 에베사 단장은 “맨발 신장 201㎝에 정확한 슈팅력과 넘치는 투쟁심을 가진 한국농구를 대표하는 젊은 선수다. 미
일본프로농구 1부리그 오사카 에베사는 3월19일 “이현중과 2023-24 정규시즌 남은 18경기에 대한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50-40-90 클럽은 ▲필드골 성공률 50% ▲3점 정확도 40% ▲자유투 성공률 90%를 모두 만족시켜야 한다. 이현중은 2020-21 NCAA 디비전1에서 50-40-90 및 데이비슨대학교 농구부 역대 단일시즌 최고 3점 정확도 44.2%를 기록했다.2004~2006년 하승진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46경기 평균 6.9분 1.5득점 1.5리바운드 2점 성공률 51.9%로 활약한 것이 한국인 최초이자 여전히 마지막 한국인 NBA 발자취다. 그러나 이후에도 ▲2022-23 NBA G리그 산타크루스 워리어스 ▲2023 NBA 여름리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23-24 호주프로농구 NBL 일라와라 호크스 등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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