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차기 총재는 누구?...'脫 아베노믹스'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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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차기 총재는 누구?...'脫 아베노믹스'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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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지난 10년간 대규모 금융 완화 정책을 주도해 온 일본은행 총재가 오는 4월 바뀝니다.신임 총재 후보들이 속속 거론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새 총재 아래 일본 정부가 출구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합니다.도쿄에서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기자]지난달 일본 내 소비자물가는 4.0% 올...

신임 총재 후보들이 속속 거론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새 총재 아래 일본 정부가 출구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합니다.물가가 오르는 것을 임금이 따라가지 못해 서민 생활에는 타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일본은행은 세계 주요국 가운데 유일하게 대규모 금융 완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구로다 하루히코 총재는 안정적인 임금 인상이 이뤄질 때까지는 금융 완화로 경기를 지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로다 하루히코 / 일본은행 총재 : 내년에는 물가상승률이 떨어져 2% 이하가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속에 금융 정책을 크게 바꾸는, 금융을 긴축하는 것은 당분간 생각할 수 없습니다.]일본 경제동우회 신임 회장인 니이나미 다케시 산토리 회장은 더 이상 금융 완화를 이어갈 상황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현재 신임 총재로는 금융 완화 정책에 깊이 관여해 온 아마미야 마사요시 현 부총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다음 달 중순쯤 차기 총재 후보를 밝히고 국회 동의를 얻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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