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진보 성향의 대학생 단체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우리 정부가 일본 정부에 어떤 항의도 하지 않는 등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를 느껴 대사관에 들어가려 했다고 밝혔는데요.진보 성향 단체에 소속된 대학생들로, 건물에 입주한 주한 일본대사관에 진입하려다 가로막힌 겁니다.이들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바다로 흘러들어 가기까지 손 놓고 있었던 우리 정부 대신, 일본 정부에 항의의 뜻을 전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반대 대학생 원정단 : 미국의 방조, 한국의 찬성, 일본의 실행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우리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일본 정부 비판을 막는 경찰 역시 공범이라며 진술을 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특히, 국민 건강과 생존권을 포기하고 일본의 오염수 해양 투기를 용인했다며 한국 정부를 질타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사회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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