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 차기 총재 선거 ‘라인업’이 12일 확정됐다. 현지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고시된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총 9명 후보자가 출사표를 냈다. 입...
현지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고시된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총 9명 후보자가 출사표를 냈다. 입후보에 추천인이 필요해진 1972년 이후 최다 기록이다. 직전까지 총재 선거 최다 출마자는 5명이었다.
추천인 20명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것은 노다 세이코 전 총무상과 사이토 겐 경제산업상은 단일화 논의가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모두 출마 포기 방침을 밝혔다. 노다 전 총무상은 고이즈미 전 환경상을 지지할 방침이며, 캠프 선거대책본부장 취임 가능성도 있다고 복수의 현지 언론이 전했다.출마를 선언한 9명 면면을 보면 40대 남성 2명, 60대 남성 5명, 60대 이상 여성 2명이다. 40대는 고이즈미 전 환경상과 고바야시 전 경안상 2명으로, 40대 의원이 총재 선거에 입후보하는 것은 지난 2009년 당시 40대 중반이던 고노 다로 디지털상, 니시무라 야스토시 전 경제산업상 이후 처음이다. 고이즈미 전 환경상이 당선될 경우 44세에 총리가 된 이토 히로부미의 기록을 깨고 역대 최연소 총리가 된다.
역대급 후보 난립 배경으로는 지난해 ‘비자금 스캔들’ 이후 당내 파벌 대부분이 해체되면서 물밑 교통정리가 불가능해진 상황이 거론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당내 6개 파벌 중 아소파 이외 모두가 해산을 결정한 이후 치르는 첫 총재 선거”라며 “파벌의 비자금 스캔들 문제에 따른 정치개혁과 성장 전략 등 경제 정책이 주요 쟁점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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