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염수 반대! 정부는 응답하라! [포토]

대한민국 뉴스 뉴스

일본 오염수 반대! 정부는 응답하라! [포토]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hanitweet
  • ⏱ Reading Time:
  • 2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53%

한·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야 4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반대하는 187만 8185명의 서명을 대...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반대 서명용지 전달 야4당-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백소아 기자 [email protected] 한·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야 4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반대하는 187만 8185명의 서명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야 4당과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은 기자회견을 열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가 임박한 이 순간까지 윤 대통령과 정부, 여당은 우리 바다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오히려 일본 정부를 대변하는 태도로 오염수 해양투기를 용인해 왔다”며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준엄한 목소리에 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전희경 대통령비서실 정부1비서관에게 서명을 전달했다.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반대 서명용지 전달 야4당-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서명운동에 참여한 국민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서명이 담긴 상자들. 백소아 기자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반대 서명용지 전달 야4당-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각 당 의원들이 전희경 대통령비서실 정무1비서관에게 서명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이원영·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은미 정의당 의원, 윤희숙 진보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전 비서관.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hanitweet /  🏆 1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정부, “日에 오염수 조기방류 요청 안해”…이틀 연속 반박정부, “日에 오염수 조기방류 요청 안해”…이틀 연속 반박정부는 18일 한국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내년 총선 전에 시작해달라고 일본에 요청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우리 정부는 일본 측에 조기 방류를 요청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이틀 연속 반박에 나섰다. 이와 관련, 정부는 오염수 본격 방류에 동반하는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말부터 진행 중인 일본과의 실무협의해서 일본 측에 실제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기 전 여유를 두고 방류 시기를 알려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박 차장은 ‘일본 정부가 이르면 이달 22일 각료회의에서 오염수 방류 시기를 결정할 수 있다는 보도가 있는데 사실인가’를 묻는 기자 질문에 '몇 주간 진행된 양국 회의에서 일본 측의 구체적인 방류(시기)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고 답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금지 소송 '각하'...'판단 대상 아냐'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금지 소송 '각하'...'판단 대상 아냐'[앵커]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금지해달라며 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미일 ‘첫 캠프 데이비드 회동’…日 기시다 총리 '외교 성과' 통할까한미일 ‘첫 캠프 데이비드 회동’…日 기시다 총리 '외교 성과' 통할까한·미·일 정상의 역사적인 첫 ‘캠프 데이비드 회동’을 앞두고 일본 언론들은 이번 회동을 계기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외교 성과를 앞세워 국면 타개에 나설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대외적으로는 북핵 문제에 대한 단호한 대응, 중국을 염두에 둔 지역 안보 강화라는 의미가 있지만 일본 내부적으론 이번 캠프 데이비드 회담이 기시다 총리의 지지율 하락 문제를 풀 카드란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한국 정부는 오염수 방류가 정상 간 의제가 아니라고 부인하곤 있지만, 일본 언론들은 기시다 총리가 개별 회담을 통해 오염수 방류에 대한 설명에 나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방사성 폐기물 해양 투기에 분노... 일본의 '과거'는 이랬다방사성 폐기물 해양 투기에 분노... 일본의 '과거'는 이랬다부산지법,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금지 소송 각하... 일본 측이 내세웠던 논리의 모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오염수 방류 반대” 시민 188만명 뜻, 대통령실에 전달됐다“오염수 방류 반대” 시민 188만명 뜻, 대통령실에 전달됐다대통령실 앞 시민단체와 야4당 기자회견‘한국 정부, 조기방류 요청’ 아사히 보도에정부 “그런 요청하지 않았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주·정의·기본소득·진보당, 유엔 인권이사회에 “오염수 반대”민주·정의·기본소득·진보당, 유엔 인권이사회에 “오염수 반대”더불어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진보당 등 야(野) 4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진정 서한을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진정서에는 유엔 인권이사회가 임명한 환경·건강·식품 분야 특별보고관이 오염수 투기가 가져올 인권 침해를 조사하고, 국제사회에 의견을 제출해 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외교부 측은 이날 야 4당의 진정서 제출에 대해 '유엔 인권이사회 차원의 관련 동향을 주시하면서 필요한 협력을 해 나가고자 한다'며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관점에서 안전성이 검증되고 국제법과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처리돼야 한다는 확고한 원칙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에 대처해오고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16 02:5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