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당, 한국인 손님에 ‘표백제 물’ 줬다…또 혐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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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서 매운 냄새” 외쳐도 무반응…급성 식중독통증으로 토하려 하자 “민폐이니 화장실 가라”

통증으로 토하려 하자 “민폐이니 화장실 가라” 일본 도쿄 긴자 지역 한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한 고급 식당에서 한국인 고객에게 세제가 든 물을 줘 혐한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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