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한, 인공위성 31일∼내달 11일 발사 통보... 자제 요구' 군사정찰위성 김정은
교도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 기간에 인공위성 발사에 따라 해상에 위험구역을 설정하겠다는 계획을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계획과 관련해"한국, 미국 등과 협력해 북한에 강한 자제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4월 '군사정찰위성 1호기'가 완성됐다고 알렸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16일 '비상설 위성발사준비위원회' 사업을 현지 지도한 뒤 위원회의 '차후 행동계획'을 승인했다.일본 정부는 북한의 군사정찰위성에 대해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발사라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 위반이라고 지속해서 항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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