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열차 일부 노선 운행 재개…서행·지연 불가피 KBS KBS뉴스
전국적인 집중호우의 여파로 주말 내내 멈춰섰던 일반열차가 오늘부터 일부 운행을 재개한 가운데, 기상 상황으로 인한 서행 운전과 열차 지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다만 날씨와 선로 상황 등 안전을 고려해 노선 구간별로 최소 수준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특히 집중호우로 노반이 유실된 영동선과 충북선은 1~2달 정도 장기간 운행중지가 예상된다고 코레일은 덧붙였습니다.
운행이 가능한 KTX와 SRT 고속열차는 기상과 선로 상황에 따라 서행 운전할 수 있어, 출발이나 도착이 추가로 지연될 수 있습니다.코레일은"모든 열차는 기상과 선로 상황에 따른 서행 누적으로 더 지연이 될 수 있으며, 나머지 노선에 대해서도 시설물의 복구작업과 선로 안정화를 거쳐 순차적으로 안전을 확인한 후 운행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화 : 02-781-1234, 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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