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는 중국의 신형 전투기 영상과 사진을 보고 미국에도 무인 드론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유인 전투기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로보택시 만들며 무인화 박차···가족 문제와 비용절감 요인 중국이 개발 중인 신형 전투기 의 시험비행으로 추정되는 영상과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미국에는 무인 드론 이 더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머스크는 지난 26일 엑스에 게시된 중국의 차세대 전투기 추정 사진과 관련 글에 댓글을 달아 유인 전투기 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거듭 밝혀 그의 철학을 전세계인과 공유했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달 24∼25일 엑스에 잇달아 글을 올려 미국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유인 전투기가 더는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당시 “F-35 같은 유인 전투기를 만드는 멍청이들이 아직 있다”며 지금은 드론 전쟁 시대가 됐다고 강조했다.
일론 머스크 무인 드론 중국 전투기 유인 비행기 로보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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