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 직무 전문직위 선정 없을 것… 지원자가 없으면 일반 인사로 업무 차질 방지"
업무의 전문성과 행정의 연속성 확보라는 목적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상대적으로 편한 업무에 쏠리고 격무를 기피하는 현상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 관계자는"전문직위 지정 절차를 보면, 우선 각 부서로부터 전문직위 지정 희망신청을 받고, 이에 대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선정위원회에서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검토해 직위를 선정한 후 지원을 받아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임명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므로 비선호 직무가 아닌 선호도 높은 직무가 전문직위에 선정될 여지를 차단했다"고 설명했다.'전문직위제'는 '지방공무원임용령'에 따라 2001년 6월 18일부터 도입돼 시행 중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단독]토르 주한이스라엘대사 “내 아이들 둘도 이미 전쟁 참전중…하마스에 적극 반격” - 매일경제“강력한 반격 쏟아부어 전쟁 한 두 달 내로 끝낼 것” 정보전에는 실패했지만 아이언돔 80%는 미사일 막아 한국 지지에 감사…전쟁 끝나면 경제협력 더 깊어질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설] 중동전쟁으로 불안 커진 국제경제, 철저한 대비책 세워야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하마스와 이스라엘군의 무력 충돌이 확전일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못 받아낸 세금만 45조원…‘세수펑크’ 만회할 기회 놓쳤다 - 매일경제itemprop=description content=“세수 결손 사상 최대치 이를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택배 주5일제' 국토부 협의회 올해 한 번도 안 열렸다지난해 2월 구성됐지만 총 회의 3차례에 그쳐...허영 "국토부가 사회적합의 위반한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스라엘, 2500발 로켓포 쏜 하마스에 “전쟁” 선언했다가자지구 무장단체 하마스 “알아크사 홍수작전” 선언이스라엘 22명 이상 숨져…총리 “엄청난 대가 치를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문화재 발굴 3억 원 없어 재건축 포기? 대흥우체국 수난사우정청 "결정 난 것 없어"... 충남 예산군 대흥면 주민들 "약속한 대로 재건축해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