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일가족 5명 숨져…'가장이 가족 살해 후 극단 선택' SBS뉴스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37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한 빌라에서"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당시 A 씨는 방 안에 홀로 남겨져 있었고 그의 아내와 자녀 3명은 다른 방에 함께 쓰러져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아내와 자녀들을 흉기로 살해한 뒤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인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가장이 살해 후 극단 선택 추정'인천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7분 인천시 미추홀구 한 빌라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인천 미추홀에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가장이 살해 뒤 극단 선택'인천 미추홀구의 한 빌라에서 40대 남성이 일가족을 살해한 뒤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오늘(18일) 오전 10시 반쯤 집 안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자택에서 40대 부모 2명과 자녀 3명 등, 일가족 5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가장인 4...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비원 '극단 선택' 강남 아파트서 '추모 현수막' 돌연 철거숨진 A씨가 관리소장 관련 내용의 유서를 남긴 한편, 동료 경비원들은 평소 관리소장이 세차 등 경비 업무가 아닌 일을 시켰다고 전했다. 경비원 관리소장 갑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