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화학용품 공장 폭발 사고…1명 사망·7명 부상 SBS뉴스
조윤하 기자, 사고 당시 폭발이 상당히 컸다고 하는데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어제저녁 8시 50분쯤 인천 서구의 한 화학용품 제조 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폭발 당시 작업 중이던 근로자 8명 중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는데,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지금 중상으로 알려졌습니다.네, 그렇습니다. 사고 직후 부상자들은 병원을 이송됐지만 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근로자 1명이 발견되지 않아 소방당국이 밤새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소방당국은 근로자들이 이동식 탱크로리에서 과산화수소를 옮겨 싣던 중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현재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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