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낙뢰 사망자 올해 907명‥'지구온난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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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관련 사고 사망자 수가 240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불과 2년 만에 4배 가까이 늘어난 셈입니다.

인도 지구과학부가 현지시간 7일 의회에 보고한 기상 관련 자료에 따르면, 올해 인도의 낙뢰 사고 사망자 수는 907명으로 집계됐습니다.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가 낙뢰 사고의 잦은 발생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합니다.전문가들은 삼림 파괴와 수자원 고갈, 대기오염 등이 모두 기후 변화와 더 잦은 벼락으로 이어진다고 분석했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에서는 매년 6월부터 남동부 지역에서 몬순 우기가 시작됩니다.파키스탄은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기는 대홍수를 겪었고, 인도에서는 올해 낙뢰와 폭우, 홍수 등 기상이변으로 숨진 사람이 2천1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인도 지구과학부는 올해 폭염 일수가 지난해보다 약 7배 늘어났으며 이 때문에 30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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