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를 위해서라도 무분별한 악플과 추측성 글은 삼가해달라'
박소은의 동생은 13일 고인의 아프리카 TV 채널에"상황이 이제야 정리돼 글을 남깁니다. 지난주 저희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박소은 BJ의 동료 BJ 쁠리는"방송을 해도 계속 울기만 할 것 같다"며 휴방을 안내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최근 고인은 악플러들을 고소하며 갈등을 빚은 바 있다.
그는 지난 6월 자신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한 네티즌을 공개하며"내 욕하는 건 참겠는데 주변 사람과 가족까지 건드리는 건 더는 못 참겠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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