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태 전략 재천명‥북핵 대응위한 한미일 공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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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오늘까지 이어진 이번 순방 내용, 자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연결합니다. 이정은 기자! 오늘 오전부터 회의와 회담이 많았습니다. 조금 전에는 한일...

오늘 오전부터 회의와 회담이 많았습니다.아무래도 오늘 초점이 모아진 건 북한의 무력도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로 맞춰진 걸로 보이는 데요.게다가 북한의 미사일이 최근 일본 열도를 통과해 태평양에 떨어진 만큼, 북한에 대한 대응을 논의하는 게 한일 관계를 견인하는 모양새이고요, 그래서 일본 측도 뉴욕에서의 약식회담을 '간담'이라 표현했던 것에 비해, 적극적으로 회담에 임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한일 두 나라만 놓고 봤을 때 가장 예민한 현안인 '강제동원 배상문제'의 경우 외교당국 간 협의가 이어지고는 있지만, 일본 기업의 자산이 한국 사법 시스템 내에서 강제 현금화되지 않는 방안을 찾는 게 쉽지 않아, 돌파구를 찾지는 못하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캄보디아에서 이른바 '한국판 인도태평양 전략'을 발표했는데요. '자유로운 인도·태평양을 지향한다' '힘에 의한 현상 변경을 용인해선 안 된다'는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닮아있는데, 이 내용을 대중국 의존도가 높은 아세안 국가들, 또 중국과 러시아 대표단이 참가한 오늘 오전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천명했다는 게 유의미합니다.동아시아정상회의에 이어 한미회담, 한미일회담, 한일 회담을 연달아 열었는데, 북한의 도발에 대한 세 나라의 공조가 굳건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걸로 보입니다.세계질서를 주도하고 중국을 압박하고자 하는 미국의 전략에 북한 문제, 그리고 한미일 간의 긴밀한 공조가 주요한 기둥으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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