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전쟁에 급등한 유가…'Fed, 물가·침체 중 골칫거리 판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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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쟁이 당장 원유 시장에 직접 영향을 끼치지는 않더라도 세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에너지 트레이더인 피에르 안두랜드 헤지펀드 매니저는 '이란이 하마스의 배후에 있다는 사실이 확실해지면 미국이 이란 원유 수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면서 전 세계 원유 공급이 줄어들 가능성이 커진다'고 짚었다. 그런데 미국이 이란 원유 수출 제재를 다시 강화하면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는 이상으로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국제유가,유가 급등,유가 상승,WTI,브렌트유,이스라엘,하마스,팔레스타인,주식,주가,인플레이션,기준금리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여파에 국제유가가 4%가량 급등했다. 이번 전쟁이 당장 원유 시장에 직접 영향을 끼치지는 않더라도 세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전쟁이 길어지거나 확전하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유가 급등과 주식시장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물가 안정과 연착륙을 목표하던 미 연방준비제도의 셈법도 복잡해졌다.9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오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4%가량 상승한 배럴당 86달러에 거래됐다. 북해산 브렌트유의 경우 한때 전 거래일보다 5% 넘게 오른 89달러를 찍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이 일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모두 원유 생산지가 아니기 때문에 원유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아서다.

사우디아라비아 감산 여파 등으로 치솟았던 WTI와 브렌트유 가격은 ‘고금리 장기화’로 세계 경제가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에 이달 들어 10달러 넘게 내렸다. 미국과 관계 해빙에 들어간 이란이 원유 수출을 늘린 것도 유가 하락에 한몫했다. 그런데 미국이 이란 원유 수출 제재를 다시 강화하면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는 이상으로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미 국무부는 이란이 지시했거나 배후에 있다는 증거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이란 정부도 “우리는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불안한 중동 정세가 당장 아시아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 한글날 휴일로 한국 증시가 휴장한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4% 하락한 3096.92에 장을 마쳤다. 중국 증시는 국경절 연휴로 지난달 28일 후 이날 처음 거래를 재개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0.18% 오른 1만7517.4에 마감했고, 대만 가권지수도 소폭 상승했다. 일본 증시는 체육의 날로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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