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검찰 지속적 압박에 허위진술' 진술서 법정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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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7일 변호인 통해 입장 발표... 검찰 "번복 진술서 외부 공개 유감"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오는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다섯번째 검찰 소환이 예정된 가운데,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7일 이 대표의 연관성을 일부 인정했던 자신의 검찰 진술을 전면 부인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그는"검찰로부터 별건 수사를 통한 추가 구속 기소 등 지속적 압박을 받으면서 이재명 지사가 관련된 것처럼 일부 허위진술을 했다"면서"양심에 어긋난 행위로써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는 지난 7월 12일 김형태 변호사가 변호인을 사임하면서 밝힌 검찰과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전 회장의 회유·압박에 의한 허위 진술이었다는 의견서 내용과 일맥상통한다. 그동안 이 전 부지사가 몇차례 김 전 회장의 진술을 부인한 적은 있으나, 자신의 검찰 진술을 구체적으로 뒤집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면서"저 이화영이 이재명 대표와 관련해 검찰에서 진술한 검찰 신문조서는 임의성이 없는 상태에서 진술한 것으로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이화영과 경기도는 쌍방울의 김성태 등에게 스마트팜 비용뿐만 아니라 이재명 지사의 방북비용을 요청한 적이 결코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당시 이재명 지사에게 이와 관련된 어떠한 보고도 한 적이 없으며 김성태와 전화 연결을 해준 사실도 없다"라고 일축했다. 이에 따라 김성태-이화영 진술을 발판으로 이재명 대표로 확대하려는 검찰의 계획에 차질이 예상된다. 또한 이 전 부지사가 공개적으로 '별건수사를 통한 검찰의 지속적인 압박'을 주장함에 따라 검찰 수사의 적절성 여부에 대한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9월 뇌물 등 혐의로 구속된 이 전 부지사는 몇차례 구속기간 연장 및 다른 사건에 의한 추가 구속으로 현재 1심이 안 끝난 상태에서 구속 상태가 약 1년간 지속되고 있다. 검찰은 즉각 반박했다. 이날 오후 수원지검은"민주당 소속 변호인 선임 직후 이재명 대표 측에 유리한 내용으로 번복한 진술서를 외부로 공개한 것에 유감을 표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과의 연관성을 줄곧 부인해오던 이 전 부지사는 지난 6월 입장을 바꿔 검찰에 일부 인정하는 진술을 한다. 주요 내용은 ▲부지사 시절인 2019년 7월 필리핀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김성태 회장에게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의 방북을 도와달라고 부탁했고 ▲이를 이 지사에게 보고하면서 '돈이 좀 들어간답니다'라고 말했더니 이 지사가 '알아서 하세요'라고 답했고 ▲그해 12월 부지사에서 퇴임하면서 이 지사에게 쌍방울이 북한에 돈을 주었다는 보고를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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