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마트서 흉기 난동…1명 사망, 부상자 중 아스날 소속 선수도 - BBC News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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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마트서 흉기 난동…1명 사망, 부상자 중 아스날 소속 선수도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인근 아사고 지역의 한 마트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최소 1명이 사망하고, 부상자 4명이 발생했다.

마리의 에이전트인 아르투로 카날레스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의식도 있고, 주요 장기도 당하지 않았다고 전했다.갈리아니 CEO는 "마리 선수와 아내는 아들을 쇼핑 카트에 태우고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었다"면서 "아무것도 알아차리지 못하다가 갑자기 등이 아프다고 느꼈는데, 바로 범인의 칼에 찔린 것"이라고 언급했다.갈리아니 CEO는 마리 선수가 "등에 꽤 깊은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이 위험한 정도는 아니며 "빨리 회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리는 지난 2020년 1월 브라질의 CR플라멩구에서 아스날FC로 이적했지만, 아스날 유니폼을 입고 19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현재는 이탈리아 1부 리그의 AC몬차에 임대된 상태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날FC 감독은 "방금 소식을 들었다. 에두[아스날의 기술이사]가 마리 선수의 친지들과 연락하고 있다. 마리 선수는 병원에 있으나, 상태가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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