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청 더 크게 유지…합의 안되면 통합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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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 '대구와 경북이 통합해도 현 도청은 어떤 형태로든 지금보다 더 크게 유지할 것'이라고...

이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가진 민선 8기 전반기 성과 및 후반기 도정 방향에 대한 브리핑에서 행정통합 관련 질문을 받고"경북 북부권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도청이 안동·예천으로 이전했는데 왜 다시 대구로 가려 하냐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통합으로 3단계 행정 체제를 2단계 행정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서는"50만 포항시, 40만 구미시가 자치권이 줄어들면 이해하겠느냐. 기초자치를 더 강화하면 몰라도 권한을 줄이면 시·군 의회가 가만히 있겠느냐. 그러면 통합이 불가능해진다"고 우려를 표시했다.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후보와 만남 불발과 관련한 질문에는"지난달 27일 온다고 했는데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행사 등으로 시간 여유가 없어 다음에 보자고 이야기했다"고 답했다. 최근 민간 단체가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도청 앞에 설치하려는 것에 대해서는"박 전 대통령 업적이 왜곡돼 있어 업적을 바로 알리는 일을 해야 한다"며"박 전 대통령이 경주 보문관광단지 현장에 와서 직접 설계하고 어떻게 개발하라고 지시한 그 모습을 동상으로 만들어 관광 자원화하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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