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與 연일 직격 '이런 일이 반복되면 그게 신군부'(종합)
[연합뉴스 자료사진]이 전 대표는 이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아직까지 문자를 주고받던 분들이 내부총질이나 체리 따봉에 대해 아무런 입장표명을 하지 않은 채 한달 가까이 지나가고 있다. 이 자체가 비정상적인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자기들끼리 제 뒷담화를 하다가 카메라에 노출돼 기사화가 되고, 그것 때문에 국민 실망이 커진 상황이라면 그 상황을 일으킨 사람들을 지적하고 책임을 지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지금도 마찬가지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정치의 영역에서 이 문제를 바로잡지 못하면 나중에 더 넓은 영역에서 국민이 감내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윤 대통령은 과거에 박근혜 대통령 수사를 세게 하셨다"며"그러면서 엄격한 그물코를 스스로 만드신 거다. 그래서 어느 시점에 정치로 풀어야 할 상황이 됐을 때 그 말을 하는 걸 두려워하게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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