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윤리위, 대통령 의중 아닐 것…당 문제 '톤다운' 해야'
이정훈 기자=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2.6.23 [국회사진기자단] [email protected]
이 대표는 청년과의 질의응답에서 혁신위 활동에 대해"보통 당 대표는 직후 대선에 나갈 생각으로 당을 운영하지만, 저는 10년이든 20년이든 제가 바꾼 제도로 인해 저 포함 다수가 혜택받는 판을 짜려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또 남북관계에 대해 설명하면서"저는 안철수 의원과 항상 대화할 용의가 있다. 이 말을 하는데 왜 웃는지 모르겠지만 비슷하다"며"그 대화가 원활히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안 의원과 어떤 주제로든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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