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일타강사 악마화에 “때려잡고 적정이윤 정할거냐”: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발언 이후 사교육 카르텔 단속의 하나로 일타강사들의 초과이윤을 문제삼는 국민의힘 측 주장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모두 다 때려잡고 적정이윤을 설정하기라도 할 것이냐며…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발언 이후 사교육 카르텔 단속의 하나로 일타강사들의 초과이윤을 문제삼는 국민의힘 측 주장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모두 다 때려잡고 적정이윤을 설정하기라도 할 것이냐고 밝혔다.
그는 인강이 일종의 플랫폼 사업이라면서 톱의 자리에 오르면 강의 파일을 전송만 해주면 되니 원가가 들지 않아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 전 대표는 “앞으로 이런 걸 다 때려잡고 적정이윤을 설정할 것이냐”며 “이건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었다”고 비판했다. 현근택 변호사는 “고교 2학년 문제를 보면 대학 수준이다. 그런데 ‘이렇게 어려운 걸 푼단 말이야’라고 하면 그건 자기기준으로 보는 것”이라며 “요즘 고등학생이 안 보는 지문, 이런 것 사교육 아니라 EBS 교재에서 나오는 문제고, 융합문제도 경제적 지식을 과거 본인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안정화? 당 죽었단 사람도 있어”, 송영길 “민주당, 제대로 싸우지 않아”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김기현 현 대표 취임 100일을 맞은 지난 15일 당에 대해 “안정화됐다고 하는데 사실 당이 죽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준석 “신당 고민한 적 없어···당내 반란군 제압 생각뿐”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금태섭 전 의원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3지대론을 꺼내든 것과 관련해 “저는 지금으로선 신당이나 이런 행보들을 고민해 본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준석 '김포서 서울로 출근용 수륙양용버스? 실효성 없어'이준석 '김포서 서울로 출근용 수륙양용버스? 실효성 없어'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준석 “도청이 아니면 내부자가 미국에 정보 흘렸다는 거냐”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12일 미 정보기관의 대통령실 도청 의혹에 대해 “도청 가능성을 전면 부인하는 말이 사실이라면 사람이 흘렸다는 것”이라며 “통신 도청을 당해도 심각한 상황인데 내부자 유출로 가면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